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년) - 액션모험판타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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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모험판타지 영화 킹아서 제왕의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에 기대를 하고 본 것 같습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영화는 가이리치 감독이 연출하고, 찰리허냄(아서왕 역), 주드로(보티건 역), 디몬 하운수(베티비어경 역), 에릭 바나(우서펜 드래곤 역), 애나벨 월리스(매기 역),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마법사 기네비어 역)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액션모험판타지 영화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영화는 어둠의 마법사와 군대, 코끼리가 등장하는 전투신으로 시작합니다.

왕은 엑스칼리버를 이용하여 어둠의 마법사를 죽이고, 왕국을 지킵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그러나 권력에 눈이 멀었던 왕의 동생 보티건이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하여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합니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아들 아서는 자신의 출신도 모른채 사창가에서 성장합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또한 엑스칼리버는 왕의 등에 꽃혀 시신이 그대로 돌이되어 바다에 가라앉습니다.

어느날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엑스칼리버가 꽂힌 돌이 나타나고 백성들 사이에는 바위에 꽂혀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퍼집니다.

보티건은 아서를 찾으려고 남자들에게 무조건 칼을 뽑게 하면서 손목에 인두로 표식을 남깁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아서는 사창가에서 자신을 돌보아주던 여자가 손님한테 얻어맞아서 그 손님을 혼내었는데, 그는 보티컨의 손님이었습니다.

보티건의 병사들에게 쫓기던 아서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엑스칼리버가 있는 곳으로 끌려가게 되고, 검을 뽑게 되고 힘을 감당하지 못하여 기절합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보티건은 아서를 백성 앞에서 죽이려고 하지만, 기네비어와 아버지의 부하들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기네비어가 아서를 다크랜드로 보내어 정체성을 찾게 합니다.

아서는 비록 보티건의 병사들에게 쫒기지만, 엑스칼리버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병사들을 검의 힘으로 죽이게 되면서 검의 힘을 알게 됩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탈출과정에서 동료들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운 아서는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버리기도 하지만, 호수의 요정이 앞으로 일어날 재앙을 막아달라며 다시 검을 돌려줍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아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자신들의 본거지로 돌아갔지만 기네비어를 비롯한 자신을 돌보아주던 이들이 보티건에게 납치당하여, 그를 만나러 성으로 찾아갑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아서는 보티건에게 엑스칼리버를 주고 기네비어를 석방시킵니다.

그리고 기네비어가 보티건을 상대하는 사이, 아서는 타워로 올라갑니다.

타워에서 악마의 힘을 가진 보티건과 아서의 대결이 펼쳐지고, 아서는 악마의 심장에 엑스칼리버를 꽂아 승리합니다.



킹아서 제왕의검 줄거리 & 결말


이후 아서는 왕위에 오르고, 살아남은 동료들에게 기사작위를 내립니다.

마지막은 엑스칼리버를 들고 왕의 복귀를 알리는 아서에게 백성들이 환호하면서 영화가 끝입니다.


영화 킹아서 제왕의검아서왕의 전설을 판타지로 해석한 작품입니다.

아서왕의 전설은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영화의 많은 부분이 빠르게 전개됩니다.

게임같은 비주얼도 많이 보였지만, 액션신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를 위주로 보는 분들이면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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